청소년을 위한 세계문화이해교육

다문화이해교실1로 불리는 '청소년을 위한 세계문화이해교육'은 2017년 KB스타비 때부터 시행된 (주)메이커스의 KB다문화수업입니다. 전국의 지역아동센터들(혹은 청소년기관단체)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직접 글로벌교육지도사(다문화강사)들과 함께 센터를 방문하여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청소년들을 위한 세계문화이해교육은 체험위주의 글로벌인재양성 프로그램으로 수도권과 지방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는 사업입니다. 질 좋은 다문화수업을 많은 청소년들이 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강사진은 각 나라 출신의 이주여성들로 '글로벌교육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한 전문 다문화강사들로 구성되어있으며 꾸준한 교육으로 양질의 수업을 진행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문화이해교실2로 불리는 '학부모를 위한 특별체험교육'은 다문화인식개선과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 멘토링으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한국의 학부모들과 다문화가정의 학부모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문화사회가 된 한국에서 부모로써 어떤 역할을 해야하는지 같이 고민하고 이야기하는 장입니다.

이주여성이 직접 강의함으로써 다른 이주여성의 멘토가 되어 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입니다.

여권을 가지고 입장하여 각 부스를 돌며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스형 체험 프로그램입니다.

세계 여러나라의 전통놀이, 악기, 음식, 노래와 춤, 소품만들기 등 각 나라를 여행하는 효과를 줄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입니다.